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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M&A 란?

  • 기업인수 합병 Mergers and Acquisitions

  • M&A는 둘 이상의 회사가 합쳐져 하나의 회사가 되는 합병(Merger)과 대상회사의 주식 또는 자산을 취득해 대상회사의 경영권을 확보하는 인수(Acquisition)가 합쳐진 개념으로 합병, 주식인수, 주식교환, 주식이전, 영업양수도, 자산양수도는 물론이고 분할이나 임원겸임, 전략적 제휴 등도 포함하는 개념이라 하겠다.

  • 기업은 M&A를 통해 단시간에 시장점유율 확대, 규모의 경제 실현, 자금조달 확대, 조세절감, 구조조정 등을 통해 재 도약과 성장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

기업인수

  • 기업의 지배권 행사에 충분한 지분을 취득하는 것. takeover라는 용어는 흔히 대상기업의 경영진에 대하여 적대적인 기업 또는 개인에 의한 인수에 사용하지만 우호적인 인수에 대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적대적 기업인수는 주로 공개매수 방법으로 이루어지지만 이사회에 대한 요청받지 않은 합병제의, 공개시장에서의 주식매집, 이사 선임을 위한 위임장 경쟁 등의 방법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 기업인수 (매일경제, 매경닷컴)

기업합병

  • Merger

  • 2 이상의 기업이 상법의 규정에 따라 신설합병(新設合倂) 또는 흡수합병(吸收合倂)의 방법으로 하나의 기업이 되는 것이다. 법인이 합병하면 당사회사의 일부 또는 전부가 해산하고, 법인의 자산과 부채가 청산절차 없이 포괄적으로 신설법인 또는 존속법인(存續法人)에 이전된다. 법인세법에서는 합병평가차익상당액의 손금산입, 합병시 이월결손금의 승계, 합병시의 자산 · 부채의 승계 등의 규정을 두고 있다.

  • [네이버 지식기업합병 [merger, 企業合倂] ((주)조세통람, 2019. 10. 10., (주)조세통람)

​기업분할

  • 기업분할이란 인수합병(M&A)의 반대개념으로 기존 회사 사업부에 자본금과 부채를 나눠준 후 새로운 기업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기업분할에는 물적분할과 인적분할이 있다.

  • 물적분할은 분리·신설된 법인 주식을 모회사가 전부 소유하지만 인적분할은 존속회사 주주들이 자기가 소유한 비율대로 신설법인 주식을 나눠 갖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물적분할을 하게 되면 분할회사의 기존 주주들은 신설회사 또는 합병 상대회사의 신주를 소유하지 않고 분할회사가 소유한다. 이에 따라 분할회사는 신설회사 또는 합병 상대회사에 대한 지분가치를 내포하게 돼 주당가치가 상승하므로 기존 주주들은 분할 전의 지분가치를 그대로 보유하게 된다.

  • 물적분할은 기존의 분할회사가 분할될 사업부를 자회사 형태로 보유하기 때문에 자회사에 대한 기업지배권을 계속 유지한다. 반면 인적분할에서는 회사분할 후 피분할회사의 주주들이 분할 초기에는 동일하지만 향후 주식거래 등을 통해 달라지므로 분할회사와 피분할회사는 경제적으로 독립된 형태를 띠게 된다. 회사분할의 목적이 단순히 기업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해당 사업부문들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행해진다는 점에서 물적분할의 효과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회계 또는 세무적으로 물적분할은 단순한 현물출자에 준해 처리되고 있다.

  • 기업분할 (한경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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